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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코드기초8

기획자가 노코드를 배워야 하는 이유 깃허브 CEO인 Chirs Wanstrath는 "코딩의 미래는 코딩이 아니다"라는 말을 했다. 코드를 저장하고 관리하는 깃허브 서비스를 운영하는 CEO가 한 말이어서 더 신선한 충격을 주는 문장이다. 깃허브 CEO는 결국 코드를 전혀 작성할 필요가 없는 제로코드(Zero code) 시대가 올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리고 이 말은 예측이 아니라 현실이 되었다. 요즘에는 말로만 코딩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고 하여 "입 코딩"이라는 말이 농담처럼 사용되고 있다. 그렇다면 미래 개발자를 꿈꾸며 코딩을 배우고 있는 사람은 어떤 스탠스를 취해야 하는 걸까? 그리고 개발자는 아니지만 코딩을 배워서 서비스를 개발하고 싶은 사람은 어떤 공부를 해야 할까? 개인적으로 이와 같은 고민으로 코딩과 노코드를 공부하며 깨달.. 2022. 11. 22.
노코드 끝판왕 웹플로우와 버블 비교 자유도가 높은 노코드 툴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웹플로우와 버블이다. 이 두 서비스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학습시간 대비 월등한 퍼포먼스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웹플로우와 버블의 장단점을 알아보고, 어떤 사람들이 웹플로우를 써야하고 버블을 써야 하는지 알아보려 한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버블(bubble.io)과 웹플로우(Webflow)를 간략하게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버블(bubble.io)소개 버블을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통합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는 노코드 툴로써 복잡한 로직 구현이 가능한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API를 비롯해서 약 10년 동안 축척된 Plugin을 사용한다면 만들지 못할 서비스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자유도면에서 뛰어나다... 2022. 11. 21.
노코드 툴 버블(bubble.io)을 선택한 이유 국내를 비롯해 해외에서도 노코드 툴을 이용해 MVP를 만들고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는 게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개인적으로 정말 많고 많은 노코드 툴 중에 버블(bubble.io)를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왜 버블을 선택했는지에 대한 이유를 공유하고자 한다. 개인적으로 버블을 선택한 이유는 크게 7가지이다. 1. 배우기 쉽다 국내를 비롯해 해외 노코드 툴이 상당히 많지만 개인적으로 버블을 선호하는 이유는 배우기 쉽다는 것이다. 물론 다른 노코드 툴과 비교해서 쉽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노코드 툴의 대표주자인 앱 빌더 Glide와 웹 빌더 Softr 등 더 쉽고 편리한 서비스들이 있지만, 기능이 제한적이라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결국 자신이 원하는 서비스를 개발하려다 보면 더 많은 기능을 찾게 .. 2022. 11. 17.
[비전공자] 데이터 베이스 기초 익히는 방법 처음 코딩을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을 때 가장 어려웠던 것은 데이터 베이스를 설계하는 거였다. 노코드로 코딩 없이 서비스를 만들고 제품을 만든다고 해도 결국 데이터 베이스에 대한 지식과 배경이 없으면 포기하게 되기 때문이다. 때문에 하드 코딩을 하든 노코딩을 하든 데이터 베이스에 대한 기초 공부는 절대적으로 필수라고 할 수 있다. 1. vertabelo에서 기초 익히기 처음 데이터 베이스를 공부할 때 가장 어려운 것은 어디서부터 공부해야 할지 모른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사이트가 있다. 사이트 이름은 vertabelo인데,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데이터 유형과 데이터 필드 간에 관계에 설명을 자세히 보여준다. 이미지와 함께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 2022. 11. 13.